2023.06.11 사랑하는조카 서준이 돌잔치가다

오늘은 친구 민주의 하나뿐인 이쁜아들 서준이의 첫생일날

언제 이렇게 컷는지 신기방기ㅎㅎ

간만에 보옥이랑 서울나들이한다 우리 서준이 덕분에 ㅎㅎ

돌잔치장소는 다행이도 전에 사촌조카가 했던 곳이어서 어렵지않게 찾았다

사실 일한다고 민주한테 못간다고 거짓말하고 몰래 가서 놀래켜주려고 애길 안하고 갔다 ㅎㅎ

이날 돌잔치가 3군데 더 있어서 찾기 힘들었다

그래도 우리 서준이가 너무 이쁘게 생겨서 많이 헤매이진 않았다.

저번 모임때 보고 이번이 두번째 보는건데 미안했다 이모들이 사느랴 바빠서 자주 못봐주고 ㅠㅠ\

시간되니 우리의 주인공 서준이와 민주 그리고 민주신랑이 입장했다

크윽 이뻐죽것넹 ㅎ

 

 

 

날이 이제 막 더워지기 시작해서 우리 서준이가 많이 힘들어했다

그래도 그와중에 이모가 카메라들으니 쳐다보는것봐 ㅎㅎ

전에도 사촌조카 돌잔치때 왔었지만 진행자도 센스있고 음식도 꽤맛있고 시설도 꺠끗했다 남양주나 서울

거주자분들은 다 여기서 하는듯 하다. 우리 서준이는 뭘잡을까 나는 돈에 한표를 던졌는데 ...

우리 서준이는 마이크를 잡았넹 ㅎㅎ

 

뭘 잡았냐고 뭐가 중요한가 건강하고 이쁘게 자라는게 중요하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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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있고 싶지만 갈길이 멀기에 아쉬운만남을 뒤로하고 나왔다

나오다가 이쁜 포토존이있길래

맹이랑 옥이랑 한컷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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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사느랴 바빠서 자주 보지도 못하고

너무 아쉬운 하루였다 ,.ㅠㅠ

맹이랑도 헤어지고 옥이랑 나는 다시 전철에 몸을 실었다.

 

한강을 지나가는데 왜케 이쁘니 ㅠㅠ

옛날엔 자주 봣던 풍경이 이제는 이쁘다고 느껴질정도라니 ..

옛날이 그립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