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2 포천 허브아일랜드

우리의 마지막 목적지 허브아일랜드!!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나오는데 저녁이 되니 꽤 추웠다 ㅠㅠ

요새 허브아일랜드에서 산타마을인가?

그게 유명하다고 하더라

근데 주차장부터 해서.. 조명들이 너무 이쁘자나..

가족들과는 낮에 왔었는데 그때도 이런게 아니라 그냥허브마을만있었다.

역시 세월에 장사없네..

 

표를 끊고 입구를 들어가니

뭔 궁전인줄 ㅇㅁㅇ

알고보니 기념품샵인듯

 

들어가니깐 직원분이 허브로 된건데 뻐근한곳에 뿌리면 좋다고 뿌려주심

향초와 디퓨처 향수등등 많은것들이있었지만..

내 향수고른다고 사진을 못찍었다 ㅋㅋ

허브아일랜드가 유명해서 그런지 차들도 많고 손님도 꽤많았다

별맞이 허브 무시기 보러가는데 경사가..

오늘 다리 무리가잇어서 패스하기로...ㅋㅋㅋ

 

레스토랑도 있는데 ..

경사가... 하필 오늘 다리를 열심히 쓴이후라..ㅋㅋ

다음에 가기로햇다.

중간에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공룡테마파크?

열차도 있고 하는곳도 있고 공룡조형물들도 많았다.

우린 성인이기에 눈으로만 ㅋㅋ

우선 허브보러가야쥥 ㅋㅋ

들어가자마자 향긋한 허브냄새가 나면서

멋지게 조명이 꾸며져있었다.

얼른 찰칵찰칵!!

 

조금만 더가면 산타마을이있다한다

서둘러서 고고고 !!

산타마을 입성!!

캐롤과 같이 여러 산타들이 우리를맞이해줬다.

산타할아버지의 집무실도 잇고 ㅋㅋ

너무 아기자기하고 조명들이 너무 이쁘게 꾸며져잇어서

온보람이있었다.

문젠.. 너무 늦게 도착해서 저녁을 먹을수가..

여기저기 보다 그럼 카페라도 가자하고 움직이는중...

 

들어가보니 이것저것 많이 진열되어있다.

분위기도 그렇고 무슨 동화마을 온느낌?ㅋㅋ

배고픔도 잊고 열심히 구경하다가.. 그냥 밥먹으로 나가기로 하고 나왔다 ㅠㅠ

사실 내가 이것저것 사달라고 하니 도망치듯 나온거ㅠㅠㅠ

 

카페를 나와서 돌아가니 아까 봤던 레스토랑이 보이고

아까 대충봣던 집들들어가보니

아기자기 꾸며져잇어서 몇컷찍고 ㅋㅋ

신랑이 잠시 화장실을 다녀오는동안

여기저기 찰칵

 

아쉽지만 이만 오산으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이아름다운 광경을 사진으로만 남기고 가기로했다.

간만에 온 하루를 알차게 아주잘 보냈다

다음에 또 시간되면 또 올게 잘있어 포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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