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1랑코야 안녕!!

오늘은 효미 언니 병문안을 가기로했다.

나랑 우리 신랑이랑 은선언니랑 경덕오빠랑

근데 효미언니를 보기도 전에 우리의 시선이 한군데에 쏠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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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핸드폰 가게 골든리트리버가 누워있었다 ㅋㅋ

알고보니 랑코 &휴대폰의 마스코트엿었다 ㅋㅋ

사장님이 키우시는 강아지라한다 되게 순하고 착하고 사람들을 좋아하는거같았다

효미언니가 입원하신 송호욱병원 바로 1층에 위치한 핸드폰가게 앞에서

아기강아지 일때부터 같이 출퇴근하면서 가게를 운영하셨다고한다

근데 우리가 너무 귀찮게 군건지 잘 안쳐다보더라 ㅠㅠ

알고보니 우리 오기전에 다른 친구와 뛰놀아서 에너지가 고갈되었다고한다 ㅋㅋ

다음엔 좀더 일찍 올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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